@ziggyj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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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계란이 동시에... 오야코 후라이 넘 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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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과 계란이 동시에... 오야코 후라이 넘 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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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 이름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파운더스의 Dirty Bastard 🍺 + 이마트에 등장한 데블스 도어 특제 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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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마무리: 이름이 맘에 들어서 구입한 파운더스의 Dirty Bastard 🍺 + 이마트에 등장한 데블스 도어 특제 치킨 🍗

너무나도 알차게 보냈던 오늘 하루의 기록 feat. 거의 완벽했던 날씨: 춘우장 - 비씨커피 - 창경궁 산책 - (너무도 우연찮게 발견했던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건축관련 전시회 "용적률 게임" @ 아르코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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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알차게 보냈던 오늘 하루의 기록 feat. 거의 완벽했던 날씨: 춘우장 - 비씨커피 - 창경궁 산책 - (너무도 우연찮게 발견했던 하지만 너무 재미있었던) 건축관련 전시회 "용적률 게임" @ 아르코미술관

역대급 휴업요정을 만나서 완전 시무룩...☹️ 창경궁 온실 넘나 기대하고 왔는데... 올해 11월 까지 보수공사라고 합니다. 창경궁 온실 보러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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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휴업요정을 만나서 완전 시무룩...☹️ 창경궁 온실 넘나 기대하고 왔는데... 올해 11월 까지 보수공사라고 합니다. 창경궁 온실 보러 가실 분들은 참고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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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경궁. 오늘같은 날씨에 나들이 나온거 자체가 넘나 축복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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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창경궁. 오늘같은 날씨에 나들이 나온거 자체가 넘나 축복이구나.

내일은 올해로써 10주년을 맞는 Record Store Day(RSD)다. 안타깝게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공식적인 RSD 행사가 열리지는 않는다. 김밥레코즈에서 제한적으로 나마 RSD 한정반들을 들여오고 있긴 하지만, RSD 홈페이지에 가서 행사 기간중 판매될 전체 카달로그를 보고 있자면 정말 탐나는 발매작들도 많아서 부러운 마음이 한가득이다. 우리나라에는 매년 6월에 열리는 레코드페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세계적인 음덕 축제를 같은 날 함께 기념하지 못하는 건 조금 아쉽다. 시장 규모 상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사진은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에서 찍은 건데 저렇게 설정샷만 찍고 저기선 아무것도 안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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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올해로써 10주년을 맞는 Record Store Day(RSD)다. 안타깝게도 여전히 우리나라에선 공식적인 RSD 행사가 열리지는 않는다. 김밥레코즈에서 제한적으로 나마 RSD 한정반들을 들여오고 있긴 하지만, RSD 홈페이지에 가서 행사 기간중 판매될 전체 카달로그를 보고 있자면 정말 탐나는 발매작들도 많아서 부러운 마음이 한가득이다. 우리나라에는 매년 6월에 열리는 레코드페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이 세계적인 음덕 축제를 같은 날 함께 기념하지 못하는 건 조금 아쉽다. 시장 규모 상 어쩔수 없는 일이긴 하지만 말이다. 사진은 다이칸야마의 츠타야 서점에서 찍은 건데 저렇게 설정샷만 찍고 저기선 아무것도 안샀다고 한다..

사놓고 밀린 책들 중에 당분간은 음악 관련 책들에만 집중을 해 볼 생각이다. 스스로 음악 블로그도 안한지도 오래 됐을 뿐만 아니라, 요즘 들어서는 특정한 음악 블로그나 웹진의 글 조차도 잘 확인을 안하고 살아서, 음악 관련 지식들이 확장되지 못하고 있는 건 물론이고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의 밀도 마저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의도적으로라도 대중음악 관련 책들을 보면 지워져 가는 기억의 파편들 중 일부는 다시 일깨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일본 디스크 유니온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어, 요즘 소장하고 있는 음원들의 장르 태그를 전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포괄적인 개념으로 분류 되있던 것들(이를테면 팝/락/얼터너티브 같은..)을 좀 더 하위단계의 서브 장르로 재분류 하는 것과 같은 (좀 쓸데없는) 노동을 하다보니 확실히 그간 잊어버렸거나 지워지기 직전이던 정보의 조각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간혹 여러 서브 장르들과 중첩되는 영역에 있어서 분류하기 어려운 음악은 다시 틀어보면서 나만의 느낌과 심상으로 그 음악의 특질을 재정의하고 재정리하는 사고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마모된 기억들을 다시 날카롭게 하는데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덤으로 오랫동안 안들었던 음악들을 다시 깔짝깔짝 들을 기회가 생기다 보니 그 음악들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아무튼 음악 관련 책들을 읽으면 이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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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놓고 밀린 책들 중에 당분간은 음악 관련 책들에만 집중을 해 볼 생각이다. 스스로 음악 블로그도 안한지도 오래 됐을 뿐만 아니라, 요즘 들어서는 특정한 음악 블로그나 웹진의 글 조차도 잘 확인을 안하고 살아서, 음악 관련 지식들이 확장되지 못하고 있는 건 물론이고 이미 알고 있던 지식의 밀도 마저 점점 옅어지고 있는 것 같다. 의도적으로라도 대중음악 관련 책들을 보면 지워져 가는 기억의 파편들 중 일부는 다시 일깨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최근에 일본 디스크 유니온 다녀온 것이 계기가 되어, 요즘 소장하고 있는 음원들의 장르 태그를 전면적으로 정리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데, 기존에 포괄적인 개념으로 분류 되있던 것들(이를테면 팝/락/얼터너티브 같은..)을 좀 더 하위단계의 서브 장르로 재분류 하는 것과 같은 (좀 쓸데없는) 노동을 하다보니 확실히 그간 잊어버렸거나 지워지기 직전이던 정보의 조각들이 다시 되살아나는 듯한 기분을 느끼고 있다. 간혹 여러 서브 장르들과 중첩되는 영역에 있어서 분류하기 어려운 음악은 다시 틀어보면서 나만의 느낌과 심상으로 그 음악의 특질을 재정의하고 재정리하는 사고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이 과정이 마모된 기억들을 다시 날카롭게 하는데 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덤으로 오랫동안 안들었던 음악들을 다시 깔짝깔짝 들을 기회가 생기다 보니 그 음악들에 대한 애정이 되살아나는 계기도 되고 있다. 아무튼 음악 관련 책들을 읽으면 이와 비슷한 일들이 일어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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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언어의 정원>에 나오던 그 정자. 영화속에선 커다란 연못 근처에 있었던 듯한 인상이었는데, 실제로는 무척 작은 연못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첨엔 여기가 거기인지 몰랐다. 한번은 여길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이 정자를 사진 찍고 있는 관광객들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여기가 바로 그 스팟이었다는 걸 뒤늦게 발견! 정자 가운데 운치없게 자리를 버티고 있는 재떨이도 여기가 진짜 거기인지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데 한 몫 했다. (영화 배경에선 비주얼적인 이유 때문인지 삭제됨 ㅋㅋ). 언어의 정원이 나를 속인게 하나 더 있다. 영화에선 유키노가 여기 정자에서 초코렛과 맥주를 같이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신주쿠교엔에는 주류 반입금지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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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언어의 정원>에 나오던 그 정자. 영화속에선 커다란 연못 근처에 있었던 듯한 인상이었는데, 실제로는 무척 작은 연못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첨엔 여기가 거기인지 몰랐다. 한번은 여길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돌아오는 길에 이 정자를 사진 찍고 있는 관광객들 보고 혹시나 해서 검색을 해보니 여기가 바로 그 스팟이었다는 걸 뒤늦게 발견! 정자 가운데 운치없게 자리를 버티고 있는 재떨이도 여기가 진짜 거기인지 알아보지 못하게 하는데 한 몫 했다. (영화 배경에선 비주얼적인 이유 때문인지 삭제됨 ㅋㅋ). 언어의 정원이 나를 속인게 하나 더 있다. 영화에선 유키노가 여기 정자에서 초코렛과 맥주를 같이 먹는 장면이 나오는데, 사실 신주쿠교엔에는 주류 반입금지다. 부들부들

신주쿠교엔을 갔을 땐 <언어의 정원>의 배경으로 나오던 그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길 내심 기대했었는데, 막상 그 장소에 가니 작품의 이미지들이 머리속에 너무 흐릿하게 남아있어서 풍경을 봐도 여기가 아니메에 나온 곳인지 아닌지 분간하기도 힘들었다. 지난 주말에 언어의 정원을 잠깐 돌려보다가 찍어온 사진 중에 아니메에 나온 앵글과는 다르긴 하지만 같은 배경인 곳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아이폰에 <언어의 정원> 담아갈 걸 그랬다. 그랬다면 분명 같은 구도로 사진 한장 찍었을텐데... 그래도 부슬비 내리는 날 녹음이 우거진 신주쿠교엔을 가게될 날이 언젠간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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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쿠교엔을 갔을 땐 <언어의 정원>의 배경으로 나오던 그 풍경들이 눈앞에 펼쳐지길 내심 기대했었는데, 막상 그 장소에 가니 작품의 이미지들이 머리속에 너무 흐릿하게 남아있어서 풍경을 봐도 여기가 아니메에 나온 곳인지 아닌지 분간하기도 힘들었다. 지난 주말에 언어의 정원을 잠깐 돌려보다가 찍어온 사진 중에 아니메에 나온 앵글과는 다르긴 하지만 같은 배경인 곳이 있었음을 발견했다. 아이폰에 <언어의 정원> 담아갈 걸 그랬다. 그랬다면 분명 같은 구도로 사진 한장 찍었을텐데... 그래도 부슬비 내리는 날 녹음이 우거진 신주쿠교엔을 가게될 날이 언젠간 있으리라 생각한다.

지기하우스 시그니쳐 모닝세트 photo by @poling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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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하우스 시그니쳐 모닝세트 photo by @poling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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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하우스의 스탠다드 모닝세트 (교토마블 식빵 베이스의 샌드위치 + 드립커피). 오늘은 도쿄의 Koffee Mameya에서 사온 원두로 드립. Koffe Mameya에서 원두를 사면 가장 맛있게 내리는 법을 쪽지에 적어주는데, 우리집엔 커피 무게 측정할 저울도, 물 온도 측정할 온도계도 없어서 애써 적어주신 쪽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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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하우스의 스탠다드 모닝세트 (교토마블 식빵 베이스의 샌드위치 + 드립커피). 오늘은 도쿄의 Koffee Mameya에서 사온 원두로 드립. Koffe Mameya에서 원두를 사면 가장 맛있게 내리는 법을 쪽지에 적어주는데, 우리집엔 커피 무게 측정할 저울도, 물 온도 측정할 온도계도 없어서 애써 적어주신 쪽지가 아무런 의미가 없어져 버렸다 ㅠ

콜플 음악에는 관심이 식은지 오래지맘 그래도 블록버스터급 무대연출에 돈을 쓰는 밴드라 그래도 이런 대형 엔터테인먼트를 놓치긴 아쉽다는 맘에 기를 쓰고 예매를 했었다. 그런데 생각했던 이상으로 공연이 재미있고 좋아서 너무 뿌듯함을 한가득 안고 공연장을 나왔다. 거대한 잠실주경기장에서 한 공연치고 사운드도 상당히 좋았고, 무대연출은 정말 명불허전이었다. 정말 포스트 U2가 되고자 하는 밴드의 욕망을 읽히더라. 아무튼 덕분에 애인님이랑 정말 즐겁고 신나는 기억 만든 것 같아 무척 기분 좋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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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플 음악에는 관심이 식은지 오래지맘 그래도 블록버스터급 무대연출에 돈을 쓰는 밴드라 그래도 이런 대형 엔터테인먼트를 놓치긴 아쉽다는 맘에 기를 쓰고 예매를 했었다. 그런데 생각했던 이상으로 공연이 재미있고 좋아서 너무 뿌듯함을 한가득 안고 공연장을 나왔다. 거대한 잠실주경기장에서 한 공연치고 사운드도 상당히 좋았고, 무대연출은 정말 명불허전이었다. 정말 포스트 U2가 되고자 하는 밴드의 욕망을 읽히더라. 아무튼 덕분에 애인님이랑 정말 즐겁고 신나는 기억 만든 것 같아 무척 기분 좋은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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